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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경유(스탑오버, 중국동방항공) + 이집트 여행 직접 다녀온 후기

by 김굿모닝 2025. 9. 4.

버킷리스트였던 이집트 여행을 하기 위해 저는 중국 상해를 경유했습니다. 이집트는 한국에서 직항으로 가는 편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경유를 하셔야합니다. 상해와 이집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 후기를 들려드리겠스니다. 이번 여행 후기에서는 상해와 이집트의 매력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으며, 환승 도시 상해에서 짧게 즐기는 미니투어와 고대 문명의 보고인 이집트 탐방을 결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상해+이집트 연계 여행의 추천 일정, 항공편 선택 요령, 그리고 현지에서 꼭 즐겨야 할 명소들을 중심으로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상해 이집트 경유

상해 경유 여행 포인트 (1박 스탑오버, 디즈니랜드 방문)

상해를 경유하는 가장 큰 매력은 단순히 비행기를 갈아타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도시의 문화를 짧게나마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상해 푸동 공항은 환승객에게 편리한 시설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이 주어진다면 시내 투어도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환승 시간이 16시간 정도로 하루 이상 길었습니다. 하여 상하이 시내에서 1박을 하면서 와이탄의 야경이나 동방명주 전망대를 즐길 수 있었으며, 상해 디즈니랜드까지 방문했습니다. 특히 2025년 올해에는 공항 교통편이 개선되어 시내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중국은 택시비가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한 여행객들은 택시를 이용하면 시간을 더욱 절약할 수 있습니다. 상해에서 하루를 보내며 중국 특유의 현대적 감각과 전통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낀 후, 이집트행 비행기에 오르는 일정은 단순한 환승을 넘어서 여행의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

이집트 주요 명소와 여행 일정 (일일투어 활용)

이집트는 고대 문명의 유산이 살아 숨 쉬는 나라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룩소르 신전, 나일강 크루즈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상해에서 출발한 여정의 하이라이트가 바로 이집트라는 점에서 여행자는 더욱 특별한 감흥을 느끼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카이로에 도착하면 하루는 기자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탐방하는 데 할애하고, 다음 날에는 이집트 박물관을 둘러보며 파라오의 세계를 직접 접할 수 있습니다. 이후 일정이 길다면 룩소르나 아스완으로 이동하여 신전과 유적지를 감상하고, 나일강 크루즈에 올라 고대의 시간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이집트 정부가 관광 인프라를 대폭 개선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상해에서 출발해 이집트를 찾는 여행자라면 짧은 일정에도 다양한 체험을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상해+이집트 연계 여행 팁

상해와 이집트를 연계하는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항공권과 비자 문제입니다. 중국은 현재 한국인을 대상으로 무비자 여행이 가능합니다. 경유 시간과 상관없이 중국 시내 관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항공권은 보통 상해-카이로 직항편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한국의 국적기보다 중국의 항공사를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발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집트 입국 시 전자비자를 미리 신청하면 공항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여행 짐은 여름과 겨울의 기후 차이를 고려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해는 4계절이 뚜렷한 반면, 이집트는 건조한 사막 기후가 특징이므로 가벼운 옷과 선크림, 모자, 편한 신발을 필수로 챙겨야 합니다.

 

2025년 핫한 여행지로 주목받는 상해+이집트 연계 여행은 환승 시간을 활용해 중국의 현대적인 매력을 맛보고, 이어서 고대 문명의 보물창고인 이집트를 탐방하는 특별한 여정을 선사합니다. 항공권 예약, 비자 준비, 일정 관리만 잘한다면 짧은 기간에도 두 나라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모험을 계획하는 여행자라면 올해는 상해 경유 이집트 여행을 선택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